유도조직 재생술


잃어버린 치주조직을 되살리는 첨단 치과 수술
유도조직재생술
(GTR, Guided Tissue Regeneration)

치주염이 진행되면, 잇몸과 뼈가 손상되면서
치아를 지탱하던 치주조직이 사라지고 치주낭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무너진 조직은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단순한 스케일링이나 약물치료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유도조직재생술(GTR)입니다.

💡GTR은 어떤 치료인가요?

GTR은 손상된 부위에 특수한 재생막,
골이식재 및 치주조직 재생촉진제등을 적용하여
​잇몸조직의 세포가 먼저 자라 들어오는 것을 막고,
그 공간에 치조골(잇몸뼈)과 인대가 다시 자랄 수 있도록 유도하여
건강한 치주를 재건하는 정밀 수술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잃어버린 뼈와 인대가 다시 재생되고,
치주낭이 줄어들며, 치아의 지지력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GTR은 언제 필요할까요?
  • 깊은 치주낭이 형성되어 단순 치료로는 회복이 어려울 때,
  • 치조골 손실이 진행된 부위에서 치아를 보존하고자 할 때,
  • 발치 대신 치아를 살릴 가능성만 있다면
  • GTR이 가장 강력한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메이의 GTR은 다릅니다
 
GTR은 기술이 아니라 경험과 판단의 예술입니다.
메이는 지금까지 수많은 환자에게 GTR을 시행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쌓인 임상 경험과 데이터는 저희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현재 다음과 같은 다양한 조직재생 재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 엠도게인 (Emdogain)
  • ✔ 연어주사 (PDRN)
  • ✔ 동종골, 이종골, 콜라겐
  • ✔ 콜라겐이 함유된 이종골 블록 등 고기능성 재료
하지만 저희는 절대 획일적인 방식으로 치료하지 않습니다.
모든 치료는 정확한 진단, 그리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재료와 술식을 선택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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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는 치료 이후도 놓치지 않습니다.
 
GTR은 수술이 끝났다고 끝나는 치료가 아닙니다.
치료 후 6개월, 저희는 반드시 환자를 다시 평가합니다.
  • ✔ GTR의 재생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 ✔ 그동안의 양치 습관과 유지관리 상태는 어떠했는가
이를 바탕으로 보호자분께 맞춤형 양치 교육을 다시 제공하며,
장기적으로 치료 결과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재료를 고르고 수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까지 책임지는 것.
그것이 바로 저희 메이가 생각하는 진짜 GT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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